아주대병원 천주교 원목실에 조베로니카 수녀님께서 새로 부임해오셔서 교우회 회원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 모여서 환영식을 가졌습니다. 
  조베로니카 수녀님은 초기 아주대병원 원목실이 생겼을 때 계셨던 분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. 이 자리에는 원목실 담당 류희구 안셀모 신부님과 이전 교우회 회장님이셨던 분들도 함께 해주셨고, 향후 교우회 모임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