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찬미 예수님
12월 9일 안나의 집인 노숙인 센터가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완공되었습니다.
이날 축성식은 이 용훈 마티아 부교구장 주교님의 주례로 이루어 졌습니다.
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여 기념식과 축하연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.
안나의 집은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준비하면서
하느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으며, 안나의 집을 신축할 수 있도록
많은 영적, 물적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,
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