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주님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." (루카 4,18)
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형제,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
그의 동생 안드레아 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. 그들은 어부였다.
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. "나를 따라 오너라.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."
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.
마태오 복음 (4,18 - 20)
예수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먼저 부르시어 초대 하십니다.
우리 자신들의 높고 낮음의 모습이 아닌 진정 사랑으로 부르시여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.
진정으로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.
예수님의 부르심에 우리 자신들은 어떠한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.
주제 : 하느님의 부르심과 응답
일시 : 3월 18 일요일 오후 2시
장소 : 수원신학원
연락 : 031-268-7145: 010-3013-0266(와람 안토니 신부)